2024.05.19 (일)
'해양공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58회 여수 거북선 축체가 열리는 종포 해양 공원 일원에 설치된 불법 노점상 천막 시민들의 항의 민원을 받고 단속에 나선 여수시 공무원들 오는 3일부터 열리는 제58회 여수거북선축제가 불법으로 들어선 노점들로 인해 이 일대를 다니는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보다 못한 시민들이 여수시에 불편을 호소하면서 민원이 빗발쳐도 여수시의 안일한 행정 대처가 도마에 올랐다. 여수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는 음식과 품바 공연 등 야시장이 열리고 있다. 일원에는 ...
여수시가 오는 5월 4~5일까지 이틀간 해양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거북선 축제장에서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14개 업체가 참가해 시를 대표하는 농특산품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우수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돌산갓김치, 돌산갓장아찌, 해풍쑥 가공제품, 버섯 가공제품, 방풍막걸리, 동백꽃차 등 85여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갓김치, 막걸리, 꽃차 등 시식 행사도 열려 관람객은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
여수 밤바다를 더 화려하게 만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과 ‘우리 동네 청춘버스킹’이 오는 26일 다시 찾아온다. 공연은 10월 26일까지 ▲낭만버스킹은 매주 금‧토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2시간 30분 ▲청춘버스킹은 매주 토요일(여름 성수기 8주간 금요일 추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해양공원 3개소, 낭만포차, 남산공원 등 5개소에서 댄스, 무용, 어쿠스틱, 퍼포먼스 등 특화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문화예술공원으로 거듭날 남산공원...
온 국민들을 슬픔과 분노로 얼룩지게 했던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여수서도 이를 기억하고자 학생들을 비롯해 종교계, 예술계, 노동계 등과 함께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린다. 주관단체인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 이순신 광장에서 세월호 기억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억식은 10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각종 공연과 추모시 낭송, 학생들의 발언 등이 이어진다. 기억식 행사장 주변에서는 오후 12시 30분부터 세월호 참사 사진전, 41...
여수 구봉라타리클럽(회장 최준태)은 27일, 여수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동여수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오감만족희망밥차 효도급식 봉사활동 가졌다. 구봉로타리클럽 회원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원도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의 효도급식을 위해 제육볶음, 된장국, 쌈채소 등 식재료를 직접 준비했다. 이날 150명의 어르신이 식사를 마쳤고 구봉로타리클럽은 조리, 배식, 설거지 봉사활동에 값진 땀을 흘렸다. 구봉로타리클럽 최준태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회원들 간의 친목과 연대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자...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생전 매입한 것으로 전해지는 전남 여수시 소라면 앞바다에 위치한 하트섬 모개도와 같은 하트 형상의 섬이 중국 심천에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를 위해 얼마 전 중국 심천 다펑신구를 방문한 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에 따르면 방중 일정을 소화하던 중 심천과 홍콩섬 사이에 있는 신싱따오(心形岛)를 직접 봤다.심천 사람들은 하트모양의 이 섬을 신이 내려준 선물이라며 사랑의 섬인 칭런따오(情人岛)라고도 부른다고 전했다.공중에서 관찰하면 한 쌍...
대한민국의 대표적 호국 문화 축제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을 이끌며 나라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행사로 역사적 가치를 높여 내면서 반세기를 넘겨온 여수 거북선 축제가 올해는 전남도가 선정하는 전남 대표축제 선정에서 탈락됐다. 전남도는 지역축제경쟁력을 높이고 유망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10개 대표축제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최우수 축제 5,000만 원, 우수축제 3,000만 원, 유망축제 1,000만 원 등 총 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축제 선정은 도가 각 시군 신청을 받아 ...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에 ‘여수밤바다’ 노래비와 버스킹 공연장을 설치해 여수시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구민호 의원(미평, 만덕, 삼일, 묘도 라 선거구 초선)은 지난 23일 제2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서 5분 발언을 통해 이와 같은 제안을 내놨다. 구 의원은 “아름다운 물의 도시, 여수는 청정바다와 섬을 품고 있으며 전남 제1의 관광도시로서 풍부한 관광 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며 발언을 이어갔다. 하지만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와 ...
여수시 구항 전경 여수구항에서 500톤 이상 선박의 야간 운항이 가능해졌다. 14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구항을 통항하는 500톤 이상 선박의 야간 운항을 전면 허용하는 내용의 '여수‧광양항 선박교통안전규정'을 지난 7일 일부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여수구항은 항로가 좁고 조류가 빨라 여객선, 어선 등 크고 작은 다양한 선박이 운항할 경우 충돌 위험이 높은 곳이었다.여수해수청은 여수구항이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해양공원과 돌산읍 우두리 등 항만친수시설이 정비돼수많은 조명시설이 설치된데다 5...
제22대 총선 여수 을 지역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재방문율이 떨어지며 위기에 처해 있는 여수 미래관광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나섰다. 조 후보는 “여수는 2012년 해양 엑스포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지만 오동도, 엑스포, 종포해양공원, 돌산 등 동부권으로 편중돼있는 관광구조로 인해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야기된 주민들의 교통 불편 야기, 바가지요금, 불친절한 서비스 등 여러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면서 이는 결국 여수를 다시 찾겠다는 관광객의 수요가 떨어지면서 여수 주요 ...